2020년 8월 회고

8월은 내가 나아갈 방향을 찾고 걸어왔다.

공적

아직 취업준비생의 신분이어서 공적인 일은 없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 공적인 일을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사적

마음을 다 잡고 취업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 방향을 정했다.

1. 개발자가 되기 위한 방향

이번 달 초까지만해도 정확히 어떻게해야 개발자로서 취업을 할 수 있는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남들이 한다는 것을 따라하는 일이 많았다. 이것도 건드려보고 저것도 건드려보면서 무언가 심도있게 집중한 일이 없었다. 그렇게 방황하다가 중순쯤에 여러가지 정보들을 접하기 시작했다. 그 전까지는 커뮤니티라던가 오픈카톡방과 같은 정보 공유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이 없었는데 어떻게 인연이 되서 친하게 지내게 된 친구들의 도움으로 하나씩 알게되었다. 정보를 알고난 후 내 스스로가 우물 안 개구리였던 것을 인정하고 다양한 정보를 받아들였다.

2. 블로그 시작

그동안은 그냥 공부를 하고 배우고나면 그걸로 끝이였는데 이제는 블로그를 만들어 포스팅하기로 했다. 포스팅을 하면서 다시 복습하고 정리해서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핵심이다.

Summary

  • 아직 취준생이다
  • 취업하는 방법을 알았다
  • 블로그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