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만들기 시즌2

 어제 만든 블로그 다시보니 선녀…같지 않았다. 막혀버린 사이드 바에 포스팅도 못한채로 방황하다가 오늘 다시 만들기로 다짐을 하고 새로운 테마를 찾아 헤매었다. 이번에는 테마에 대해 몇가지 기준을 정하고 찾았는데

  1. 카테고리 분류가 잘되는
  2. UI가 심플한가(게시글이 한눈에 들어오는가)
  3. 어두운 테마인가

3가지를 기준으로 여러 테마를 찾던 중 발견한 블로그가 바로!! TIL을 검색하면 검색 순위 상단에 나타나는 초보몽키님의 블로그이다.

세번째 블로그 “선우야돈의 개발공불로그”

1번 조건 카테고리 분류가 잘되는가 합격
2번 조건 게시글이 한눈에 들어오는가 합격
3번 조건 어두운 테마인가 불합격

 마지막 조건인 어두운 테마가 아닌 것은 아쉬웠지만 사이드 바가 깔끔했고 게시글이 한 번에 주르륵 보이는게 마음에 들어서 테마를 열심히 만지기 시작했다. 사이드 바도 고치고 카테고리도 분류하고 열심히 잘 만들어서 완성!했는데…이번에는 포스팅이 안된다.

 무엇을 놓쳤는가 곰곰히 생각하면서 이것저것 만져봤는데 카테고리를 새롭게 분류하고 작성해도 적용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다시 처음부터 테마를 설정하고 작성을 해봤는데 역시나 안된다. 목표했던 깔끔한 블로그는 완성할 수 없는걸까…

완성된 블로그

 내가 원하는 카테고리를 적용하기 위해 다시 블로그 탐방을 시작했다. 중간에 굉장히 탐나는 테마가 있었지만 니코니코니 이것저것 설정을 할려니 복잡해보였고 무엇보다 중국어라서…다른 테마를 찾다가 발견한 블로그가 Dev Ari님의 블로그이다. 다른건 다 제쳐두더라도 다크테마가 너무나도 매력적이였고 다시 파고들기 시작했다.

 이번 테마에서는 아예 사이드 바를 포기하고 깔끔한 테마인것에 만족하고 완성한게 지금의 블로그다.

TIL 작성법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TIL 작성법 같은 것을 생각해봤다. 사실 정해진 작성법은 없었기에 나만의 기준을 정하고 규칙을 지키면서 꾸준히 쓰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참고했던 블로그 & 사이트

이현주(초보몽키)님 블로그 : https://wayhome25.github.io 김아리(Dev Ari)님 블로그 : https://blog.devar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