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것

1. 카카오, 라인 공채 시작!

  카카오와 라인 하반기 공채가 올라왔다. 꿈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두 회사의 공채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신경이 많이 쓰인다. 작년부터 네카라 세 회사의 공채가 올라오면 지원해서 코딩테스트도 보고 나아갈 방향도 생각하고 했었는데, 매번 채용 공고가 올라올 때면 실력에 자신이 없어서 마음이 싱숭생숭해진다. 코딩테스트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그 기간동안 더욱 준비해봐야겠다.

2. TIL = 초딩 일기?

  TIL 써놓은 것을 다시 읽어보니 거의 초등학생 시절 쓰는 일기 수준이였다. TIL에 쓰는 내용보다는 그 날 무엇을 했는가가 더 중요하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든다.

  TIL을 매일 쓸려고 보니 너무 많이 생길 것 같아서 일주일 단위로 묶어야하나 고민 중이다. 아직 일주일정도 밖에 안했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생각해두는게 좋을 것 같아서 고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