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일

자바 내용을 정리하다가 문득 정리해놓은 것을 다시보니 너무 장황하게 적혀있다고 느꼈다. 대부분 책의 내용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수준이어서 정리를 했다기보단 따라 적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최근에 작성하는 것부터는 간략하게 핵심만 적는 방식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최소한의 예제만 작성하고 핵심 키워드에 맞춰서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다.

결국 이론을 아무리 많이 알아도 실전을 경험해봐야 하듯이 메서드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같은 부분들과 키워드 위주로 정리하고 프로젝트나 알고리즘을 공부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