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주차

시작

   백신을 맞았다. 근데 열난다.

본문

   금요일에 백신이 예약되어 있는 상태에서 한 주를 보냈다. 그동안 못들었던 스프링 부트 인강도 다시 들으면서 하나하나 정리하고 스프링 활용에 대한 감각을 다시 익히고 있다.

   문득 취업이 되었으니 나도 이제 개발자인가 하고 생각하지만 아직 부족함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다른 분들이 학습한 내용이나 어떠한 주제에 대한 글을 적어둔 걸 읽다보면 나는 언제 이런 수준을 경험해볼까하는 생각도 많이 든다.

블로그나 글들을 쭉 읽다가 이정도는 해야된다! 라고 적혀있는 글들을 보면 대충은 알지만 이걸 남에게 설명하라고 하면 잘 못할꺼 같은 것들도 많았다. 이제 이런 부분들을 정리하다보면 그게 다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이다!

마치며

   열이 나기 시작한 지 한 30분쯤 된 거 같다. 일단 해열제는 먹었는데 어떻게 될런지…

세 줄 요약

  1. 공부에는 끝이 안보인다…
  2. 백신 맞음
  3. 근데 열남 ㅠㅠ